허우적대다 물 밖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특유의 피로감이 몰려온다는 특징만 뺀다면
물 속에 있는 동안 수영은 힘들지만 요령과 자세만 있다면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.
처음 시작할 땐 킥판 잡고 10미터만 해엄쳐도 호흡곤란과 함께 간접적인 물고문 경험을 하게 되지만
요령만 붙고 꾸준히 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(특히 폐활량) 늘어나는 걸 경험할 수 있다.
그리고 어느정도 페활랑과 체력이 되는 선까지 늘어난다면 그러니까 자기 페이스대로
해엄칠 수 있는 체력까지 된다면 그때부터는 물살을 즐기면서 레인을 돌게 된다.
특히 오늘 시간상 500미터만 자유형으로 헤엄치고 다른 영법(접영....)으로 전환했는데
전혀 호흡에 문제가 없는 걸 보니 이젠 충분히 즐기면서 헤엄칠 수 있을 것 같다.
태그 : 수영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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